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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비 공방 투명한 와인병에 색칠놀이!_유리병 리폼/집콕생활 안녕하세요 사비입니다! :) 저희는 원래도 프로 집순 집돌이지만 요즘 코로나 사태로 거의 강제 집콕을 하고 있다 보니 조금 답답하긴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성실하게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집에서 사부작 거리며 유리병 리폼을 해 보았어요. 사담씨가 지난주부터 세척해서 말려 놓은 유리병을 먼지만 닦아 사용했어요. 술병을 많이 모아뒀는데, 그중에서도 투명 유리병은 귀하더라구요. 모양이 달랐는데 꿀비는 각진 병을, 사담씨는 원형 병을 선택했습니다. 준비물은 호주에서 사 온 아크릴 물감과 바니쉬, 유리용 물감, 글리터를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 있던 아크릴 판은 팔레트로 사용했구요 보시다시피 유리용 물감을 맑고 투명한 느낌이고, 아크릴 물감을 불투명해요. 글리터는 바니쉬를 섞어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사비하우스 생활비로그

3월 2주차 생활비로그_(3/9~3/15)_생활비 예산이 벌써 초과돼 버렸다!

#3월 9일_월 1)마트_우유, 크래미, 샐러드 채소, 계란, 과자, 방울토마토 -> 34,370원 2)쿠헨브로트_빵 -> 4,000원 **총 지출 : 38,370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장을 자주 보게 되고, 생활비 지출이 점점 늘어나는 중! 그래도 나름 꼭 필요한 것들만 구매했어요... #3월 10일_화 1)약국_면 마스크+일회용 마스크 2개 -> 7,000원 2)굽네치킨_오리지널+볼케이노 반반 -> 18,000원 **총 지출 : 25,000원 =>간만에 굽네 시켜 먹은 날! 공적 마스크를 처음 구매해 본 날. 소소하게 줄을 서긴 했지만 그래도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럭키! #3월 11일_수 1)마트_버섯, 포토, 우유, 샐러드 채소, 한라봉 -> 20,160원 **총 지출 : 2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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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사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