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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사비리뷰]매일 커피 내려 마시는 부부의 텀블러 추천_콕시클 안녕하세요 사비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희가 매일 쓰고 있는 콕시클 텀블러 리뷰를 해 보려 해요. 저희 부부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인데, 하루에 최소 한 잔은 무조건 마시고, 그걸 매일 돈 주고 사 마시려니 그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결혼 선물로 받은 네스프레소 머신을 열심히 애용했었는데, 사 먹는 것보다는 캡슐 비용이 훨씬 싸긴 하지만 사담씨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셔요.. 근데 네스프레소 머신은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이기 때문에 카페에서 먹는 아메리카노 정도의 커피를 마시려면 최소 캡슐 두 개는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매일 먹기엔 가성비가 썩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핸드드립을 내리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매일 손으로 갈고, 내리려니 노동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복지포인트(회사에서 분기.. 더보기
벤토나이트 모래를 쓰는 집사의 꿀팁/ 환경까지 생각하는 생분해 비닐 사비하우스에는 세 마리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첫째 코코와 쌍둥이 자매인 페퍼민트가 함께 살죠. 아주 사이좋은 자매라 집사 입장에서는 아주 흐뭇한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집사라면 필수로 신경써야 할 고양이 모래! 저희 집은 고양이 모래와 관련한 역사가 좀 있습니다. 일단 코코를 외동으로 키울 때는 두부 모래를 사용했어요. 코코는 얼굴이 좀 눌려 있는 편이라 눈꼽이 자주 끼고 그에 따라 충혈이 되거나 짓무르는 경우가 좀 있었어요. 그리고 벤토나이트 모래를 쓰면 먼지가 많이 날려 그게 더 심해지곤 했습니다. 저희는 사막화 현상도 조금 방지하고, 코코의 눈 건강도 걱정되어 모래를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코코는 고맙게도, 두부 모래에 바로 적응해 주었습니다. 눈꼽 문제도 그 후로 많이 해결되었어요. 문.. 더보기